한 유튜버가 가슴 성형을 받고 그 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튜버 ‘소금’은 지난 7월 가슴 성형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고 일주일차부터 그는 후기를 전했다.
직접 자신의 몸을 공개하고 변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7일차 후기 영상에서 소금은 병원을 방문해 압박 테이프를 떼고 실밥을 제거했다.
시퍼렇게 멍든 수술 부위 겨드랑이도 그대로 공개됐다.
소금은 “수술 후 제대로 샤워를 하지 못 하는 상황”이라며 물티슈로 몸을 닦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소금은 성형 부작용을 막기 위해 꾸준히 병원에 방문해 경과를 확인했다.
수술 이후 먹는 구형구축약 부작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소금은 “몸에 트러블이 올라왔다”며 “너무 가려웠는데 이 증상이 부작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보정 속옷 착용 방법까지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매번 광고 후기만 보니까 이거 보니까 확 와닿는다”,”진짜 용기 대단하다”, “이거 보고 수술 포기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