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1조 원 갑부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 있으니 바로 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이다.
카일리 제너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무려 1억 4400여 명이며 그 영향력이 막대하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화장품 사업 ‘카일리 코스메틱스(kylie cosmetics)’은 당연하게도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화장품 사업의 성공으로 약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원의 재산을 가지게 되어 세계 갑부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1조 원 부자의 생일파티는 남달랐다.
22살 생일을 맞은 카일리 제너는 지인들과 함께 슈퍼요트 위에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슈퍼요트를 타고 유럽 여행 중인 카일리 제너의 모습은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그는 호화롭기로 소문난 유럽 휴양지인 프랑스의 생트로페 해안에서 2억 5천만 달러 메가요트를 타고 22살 생일을 맞았다.
요트 위의 카일리 제너의 모습은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의해 단독으로 공개되었다.
사진에 포착된 모습에는 카일리 제너 말고도 절친하다고 알려진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Anastasia Karanikolaou)도 있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가수 트래비스 스캇 사이에서 딸 스토미(Stormi)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