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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정도로 망가진다”…코로나19에 애초에 절대 감염되서는 안되는 이유(영상)


코로나19로 손상된 환자의 폐 영상이 전해지며 다시한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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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워싱턴 대학병원 의사가 코로나19로 망가진 환자의 폐를 시각화해 공개했다.

 

이하 ‘Aalap Herur-Raman’ 유튜브

 

코로나19로 손상된 폐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왔으며 이 영상은 케이스 모트맨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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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모트맨는 조지워싱턴대 흉부외과 과장으로 자신이 현재 치료하고 있는 코로나19 환자의 폐를 묘사하는 360도 렌더링을 만들었다.

 

해당 환자는 50대 후반이며 처음에는 열이 나면서 마른 기침을 하는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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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먼은 “호흡기 증상이 삽관을 하고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할 정도로 상당히 빠르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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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트먼은 환자의 폐를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줬다.

 

영상을 보면 환자의 폐가 나타났으며 파랑색으로 정상부위, 노란색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된 부위에 색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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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를 통해 광범위하게 손상된 폐를 볼 수 있었다.

 

폐를 설명하며 모트먼은 자신도 매우 놀랐다고 전하며 “이 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폐의 작은 부위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변종 폐렴이나 일반적인 독감과는 달리 폐 손상이 정말 널리 퍼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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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트먼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치료를 받은 사람들에게서도 장긱적으로 폐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가능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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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먼은 이러한 영상을 만든 이유에 대해 사람들에게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강력하게 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도 코로나19에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손을 씻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볼 것을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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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그들이 이것을 보고, 폐에 가해지는 피해와 이것이 야기하는 질병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기를 정말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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