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시험봐서 합격해야지만 입국할 수 있는 나라
한국어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지만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 화제가 됐다.
그 나라는 바로 핀란드다.
핀란드 정부는 핀란드에 입국하려면 한국어 시험을 봐야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중국인들 때문이다.
러시아와 인접해서 비행기가 아닌 육로로 입국하는 경우가 많아 여권, 비자 감시가 허술하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의 여권을 불법으로 위조해 러시아에서 핀란드를 거쳐 유럽연합으로 쉽게 들어갔다고 한다.
한국인은 유럽 국가 대부분을 비자 없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제3국인이 불법입국을 노리고 한국 여권을 위조해 소지하는 범죄가 늘어나서 진짜 한국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던것.
핀란드 당국은 진짜 한국인인지 판별하기 위해 ‘한국어 시험’을 시행하기로 했다.
핀란드에서 한국어 시험을 보는 난이도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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