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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왕갈비통닭’을 유튜브로 배워서 만들어 먹을수있었던 ‘진짜’ 이유(ft.’극한직업)


자그마치 1천6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영당시 극장가를 초토화시킨 ‘극한직업’의 뒷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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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배우들이 ‘수원왕갈비통닭’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치킨광고를 하지않은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극한직업’ 영화내에서 등장하는 수원왕갈비통닭은 영화안팎으로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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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커뮤니티등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영화제작측에서 공개한 수원왕갈비통닭의 레시피대로 만들어먹는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하지만 이와 별개로 영화출연 배우들은 단 하나의 치킨광고도 출연하지않았다고 공개되어 큰 의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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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극한직업 배우들이 모델인 치킨광고가 없을까?” 이 의문이 지난 2일 해소되었다.

 

이에 배우 ‘진선규’씨는 “영화 개봉 뒤 배우들에게 치킨 광고가 많이 들어왔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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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출연배우들은 영화속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의 소상공인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해 각종 대형프랜차이즈들의 광고를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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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원왕갈비통닭의 상표권을 등록하지 않았음은 물론, 레시피와 조리방법까지 모조리 공개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는 취지까지 공개되어 가슴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