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가소식유머이슈커뮤니티

슈주 규현이 ‘절친’ 동방신기 창민 ‘얼굴’을 지적하며 한 말(feat.30분)


최근 절친이라고 소문난 규현과 창민이 인터넷 생방송 중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전했다.

ADVERTISEMENT

 

규현과 창민은 아이돌계에서 소문한 절친이다.

 

샤이니 민호까지 세사람은 규라인이라고 불리며 함께 맛집탐방도 하고 술도 자주 마신다고 알려져 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규현의 인터넷 방송 ‘규tv’의 첫 게스트로 창민이 출연했고 여기서 규현이 창민의 얼굴을 지적(?)하는 대화가 이어졌다.

ADVERTISEMENT

 

둘은 대화를 하던 중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과 오늘 오후 2시에 잘랐는데”, “요즘은 걷잡을 수가 없어요”라며 창민의 수염과 면도에 대한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ADVERTISEMENT

 

화면 상에 창민의 수염이 두드러지게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규현이 창민을 보며 “제모를 좀 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실시간 채팅에도 창민에게 수염이 엄청 올라왔다는 글이 계속 이어지자 “창민씨 지금 수염 더 올라왔대요. 30분 사이에”라고 말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러한 댓글을 본 창민은 “여러분 정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앞으로 30분 후에는 걷잡을 수 없이 더 까매질 거예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ADVERTISEMENT

 

규현은 창민의 수염를 보며 “창민씨 같은 사람들을 보면서 제모를 결심하게 됐거든요? 수염이 몇 시간 지나면 다시 이렇게…뭐라고 해야하지”라고 말하며 “더러운 게 아니고 이쁘지 못하게…아니 예쁜데 보기 안좋아요”라고 말을 더듬어 또 한번 큰 웃음을 전했다.

ADVERTISEMENT

 

창민은 이말을 듣고 “흉물스럽나요 제가 지금?”이라고 받아치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