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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예쁘지도 않은게”.. 수지가 연기 ‘최우수상’ 수상한 후 엄청난 ‘악플’ 폭탄으로 받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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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은 수지(배수지,25)에게 비난 세례가 이어져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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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가 되어버린 2019년 12월 31일 ‘2019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배우 수지는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SBS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수지는 수상대에 올라와 “굉장히 떨린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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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감사드린다. 수많은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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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자리에 서있는게 부끄럽다, 많은 스태프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날카롭고 정확한 디렉션으로 놓치는 부분 없이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걸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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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을 말하며 감격에 북받쳐 울먹거리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수지의 수상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각종 비난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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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상 반납해라”, “아무리 수지라도 이번 최우수는 아니다…”, “아 최우수상을 준 스브스가 제일 최악이다”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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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시크릿 부티크’의 김선아, ‘VIP’의 장나라, ‘닥터탐정’ 박진희가 있었다. 이에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지가 상을 타는 것이 마땅하냐는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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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 능력에 비해 아주 많이 사랑받은 케이스긴 하지 ㅋㅋ”, “부끄러운 줄 알아라”, “참 양심이 없나”등의 비난도 쇄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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