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그룹 달샤벳의 멤버인 가수 지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최근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율은 “벌써 가을장마.
Byebye Summer”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다.
이 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율은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 앉아 노란색 수영복을 입은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복고풍의 체크무늬로 수놓아진 귀여운 노랑색의 수영복을 지율은 그러나 수영복의 귀여움을 능하가는 ‘볼륨’감 있는 글래머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보이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하였다.
태풍을 동반했던 가을 장마도 끝난 이 시점에서 그녀의 시원한 수영복 차림의 사진이 벌써 내년 여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듯 하다.
한편 그녀가 멤버로 속해있는 그룹 달샤벳은 이번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초구 갤러리K에서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