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가수 예리가 스위스 여행 중인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근황은 예리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스위스입니다 여러분”이라는 짧은 근황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인데, 그녀가 올린 사진 속에는 예리가 스위스의 강가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체크무늬 재킷을 무심하게 걸친 채 카메라를 보여 미소 짓는 모습과 청초한 옆 모습을 자랑하는사진에서 그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듯하다.
이러한 그녀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좋은 시간 보내고 오길” 등 그녀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5월 스위스 정부 관광청 홍보대사인 ‘스위스 프렌즈’로 위촉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