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사이에서의 왕따문제는 어느세대나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 왕따를 겪은 피해자는 시간이 많이 흐르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 상처를 잊을 수 없다.

 

그러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친구를 괴롭히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맞지만 여전히 왕따문제는 사회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 학창시절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는 A씨는 자신의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많은 괴롭힘을 당했다. 그중에서도 절대 잊을 수 없는 괴롭힘은 바로 화장실에서였다.

 

 

평소 절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던 A씨는 그날따라 심한 복통이 찾아와 결국 공중 화장실을 찾았다. 일을 처리하고 있는 와중에 어디선가  카메라 촬영 소리가 들렸다.

 

소리를 찾아 고개를 든 A씨는 깜짝 놀랐다. 바로 자신을 괴롭히던 일찐들이 본인을 찍고 있었기 때문이다.

 

울고불며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말했지만 결국 사진은 전교생에게 퍼졌고 , A씨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선생님의 제지로 사태는 마무리 되었지만 가해자들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있는 이 왕따문제는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처벌을 약하게 내리는 것 보다 , 더 엄중하고 엄격한 처벌을 내려 아이들을 교육해야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왕따…. 과거나 현재나 똑같네’ , ‘ 진짜 너무 상처였겠다’ , ‘ 잘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 ‘ 눈물이 다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