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우 성훈은 안락사 당할 뻔했던 유기견 양희를 보살피다가 입양했다.
당시 양희는 홍역에 감염돼 생사가 오고가던 상태였다.
양희는 두려움 가운데에 성훈을 만났다. 성훈은 양희를 성심성의껏 보살펴 주었고, 성훈의 보살핌으로 양희는 건강을 되찾았다.
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종종 양희의 근황을 올렸다.
양희는 이전과 달리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난 모습이었다.
현재 성훈과 양희는 산책을 하는 등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양희는 성훈의 사랑 덕분에 이전의 우울함은 모두 떨쳐버린듯 더욱 밝은 표정이었다.
사랑스런 양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성훈이 양희를 많이 아끼는게 느껴진다.” “양희 너무 이쁘다.” “성훈은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인성도 완벽하네요 ㅠㅠㅠ”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성훈은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재미있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