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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놀이터에서 미친 스피드로 풍차를 도는 여성이 큰 화제가 됐다.
시작은 아무것도 특별할 것 없는 길거리의 놀이터에서였다.
간편한 복장을 한 여성이 공원 놀이터의 철봉에 섰다.
그는 철봉 바에 매달려 엄청난 스피드로 360도 돌기 시작한다.
이어 다리의 힘을 사용해 끊임없이 몸을 돌린다.
그는 힘든 기색도 없이 일정한 스피드로 몸을 움직였다.
기술만큼은 정말 국가대표 급이지만, 이 여성은 장갑이나 아무런 보호 장비도 착용하지 않았고 의상 역시 하루 일과를 보내던 평상복 그대로였던 점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찍는 사람 역시 여성의 엄청난 능력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잘 돈다”, “저거 초등학교 때 많이 했었는데”, “CG인 줄 알았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