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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사람은 키 작은 사람들보다 암 발병 확률이 ‘10%’나 높다


‘어이~ 난 작아서 건강하다구~~(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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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최근 한 연구결과서 키가 크면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무려 백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기존의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 바 있는데 과연 이는 정말로 정확한 문제일지 혹은 단지 가설에 불과한 결과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흡연과 같은 요인에 비해 큰 키는 암 발병에 매우 작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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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키가 암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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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이론적은 요소는 키가 큰 사람들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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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수치, 질병, 자라온 환경 등이 키와 암 위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오나드 너니 박사가 연구를 진행했는데, BBC와의 인터뷰서 “암의 위험률은 정확히 키에 달려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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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술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경우 키 170cm, 여성의 경우 160cm 보다 10cm씩 증가할 때마다 암에 걸릴 확률도 10%씩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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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영국,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웨덴의 23종의 암에 관한연구를 포함해 네 가지의 대규모 연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각각 연구는 각 성별마다 10,000건의 암 사례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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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모두를 분석한 18가지 유형의 암 중 췌장암과 식도암, 위암, 구강암 네 가지는 키와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발생하는 암 중 여성에게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또한 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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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는 별개로 키가 큰 것의 장점은 많다.

 

실제로 키가 크면 장점이 많은데,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과 세계 지도자들은 키가 큰 경우가 많고 모든 것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쌓이는 경우가 많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관에 못박아줄일 생겼네”, “난 술, 담배 다해서 관에는 동반입장할듯”, “ㅋㅋ 왜 눈물은 안멈출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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