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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성추행’으로 신고 당한 교사, 결국 ‘자살’… 알고보니 학생들의 ‘거짓말’


학생들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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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교권이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그 떨어진 교권으로 피해를 보는 교사들이 늘어나 극단의 선택을 하는 교사들도 많아졌다.

 

2017년에 일어났던 사건이 재조명되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다시금 화제가 됐다.

 

2017년에 교사가 전교생 19, 여학생 8명인 학교에서 7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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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한 교사를 지목해서 성추행했다며 신고했다.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그 교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피해자(교사)의 가족들은 현재 살고 있어도 사는게 아니라는 심정이라고 피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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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이들의 신고는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감님님 부탁드립니다.’ 라는 편지를 학생들이 써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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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님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모두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도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고 무릎 친 것을 주물렀다고 적었어요. 허벅지는 절대 아니예요. 그러면 야자시간에 서운 했던 일이 빨리 해결될줄 알았어요. 우리의 철없던 행동들이 수학선생님을 너무 힘들게 한 것 같아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교육감님 우리 수학 선생님 용서해주시고 우리 학교에 보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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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지가 발견됐지만 아무도 처벌, 징계 등 없으며 특히 남자가 억울하게 자살한 사건이라 학교 자체적/으로 입단속을 시켰다고 전했다.

 

편지로 미루어보아 다리를 떤다며 지적을 한 것을 허벅지를 만졌다며 성추행으로 교육청에 신고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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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의 짧은 생각으로 한 선생의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