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신동’씨가 31kg이라는 엄청난 체중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낳고있다.

 

그러던 와중 ‘192kg의 체중의 한 아이’가 신동씨의 3배가 넘는 ‘109kg’을 감량해 화제가 되었다.

109kg을 감량한 이 아이의 이름은 ‘아리아 퍼마나’라는 이름의 14살 소년이며, 인도네시아에 살고있다.

 

그는 이미 10살때 ‘190kg’의 몸무게가 나가 더이상 혼자 생활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10살 당시의 아리아 퍼마나의 모습은 누워있는 정도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심각하게 불어난 모습이였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 늘어난 위장의 크기를 30%수준으로 줄이는 절제수술을 무료로 받았으며, 이후 비디오촬영을 통해 재활을 하는 모습이 알려지게 되었다.

아리아 퍼마나는 지난 28일 현지방송에 출연해 믿기힘들정도로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어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시는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다.

 

현재 그는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늘어난 피부를 복원시키기위한 모금활동을 하고있으며, 그의 체중감량비법이 공개되기도해 큰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