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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혐주의)치어리더 이주아,”임신시켜도 되겠지?”…초등학교 5학년이 쓴 악플 고소


YG 댄서출신 치어리더인 ‘이주아’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악플을 공개하며 고소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게시해 화제가 됐다.

충격적인건 악플을 쓴건 초등학교 ‘5학년’밖에 안된 어린 학생이라는 것인데, 진짜 초등학교 5학년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눈살 찌푸려지는 단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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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judy.point 62 | puppy 캡쳐

악플을 단 게시물을 살펴보면 “이주아 X신같은 X지년 지금은 육덕져 졌는데 이때는 개말랐네”라며 “주아 허벅지에 X물싸서 X간시키고 싶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등 성희롱과 모욕하는 글을 썼다.point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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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신켜도 되겠지? 주아는 그러라고 태어난 존재니까?”라며 존엄성을 무시하는 듯한 글을 써서 충격을 주고 있다.point 64 | 1

이에 치어리더 이주아는 답글로 “응 너고소 내가왠만하면 악플웃고넘기는데 기분이 안좋을때 읽으니까 별별감정이다드네”며”그러라고 태어난존재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 나 그러라고 이쁘게 나아주신거 아니다 개xx야”라며 악플에 많이 분노한 듯한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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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스타그램,@judy.puppy 캡쳐

공개적인 게시글을 확인한 작성자는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이며 누군가 협박하며 시킨 거라며 변명만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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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주아는 “저는 그냥 넘어갈 생각 없습니다”라며 고소를 암시하는 듯 말을 마쳤다.

인스타그램,@judy.puppy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