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산의 아파트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기사를 캡쳐한 것으로,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9호 태풍 마이삭으로 파손된 유리창들이 복구된 모습이었다.
아파트 유리창들은 깨진 상태에서 제대로 복구하지 못하고, 합판 등으로 임시 복구되어 있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답답하시겠다”, “이번에는 피해가 없기를”, “애초에 유리 뒷편에 합판을 대놓으면 안되나”, “유리창 갈아봤자 내일 모레 또 깨질 가능성 있음”, “유리가 그렇게 금방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임시방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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