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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이슈

“10년 전은 진짜였다”… ‘사재기’ 논란 속 ‘재조명’되는 10년 전 ‘음악차트’


블락비 박경의 트위터 저격글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음원조작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10년 전 음악차트가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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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말 치열했던 10년 전 멜론 차트”라는 이름의 게시물로 음원사이트 멜론의 2009년 음악 차트를 캡처한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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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트를 보면 당시 1위에 있던 노래는 소녀시대의 ‘Gee’이고, 바로 그 뒤를 2NE1의 ‘I Don’t Care’,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aracadabra’가 뒤를 쫓고 있었다.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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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GD의 ‘Heartbreaker’, 김태우의 ‘사랑비’,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다비치의 ‘8282’ 등의 곡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었다.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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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대부분은 당시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때는 정말 내가 아는 노래들이 차트에 올라와 있었고, 한곡한곡 순위가 아까울만큼 잘 만든 곡이었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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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