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90년대생들 경악할 짤”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찍은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글에 따르면 90년대생들이 초등학교 때 배운 교과서들은 모두 박물관에 전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네티즌은 “심지어 가로본능 핸드폰도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가로본능 얼마 안 된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내 교과서 왜 저기 있냐”, “너무 익숙해서 슬프다”, “아직 20대라구”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