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18세 미만인 사람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거나 가혹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는 아직 어린 나이의 아동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최악의 범죄로 뽑힌다.
그런데 과연 눈 앞에서 내 자식이 ‘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맞고 있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본다면 어떨까.
이런 기막힌 일이 실제로 일어나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에서 학대 당하는 딸을 본 아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같이 올라온 영상에는 중국 유치원의 CCTV영상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있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노란 천으로 아이의 얼굴을 막고 거칠게 학대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아이의 아빠는 이성을 잃고 아이를 뺏어 안았다. 그리고 교실 뒤로 가 선생에게 폭력을 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애기들 부모 몫만큼 줘패야한다”, “나같으면 진짜 죽였다 평소에도 저렇게 때렸겠지”, “미쳤다. 저 아빠는 진짜 무죄줘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