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 팀이 포상휴가를 받아 떠난다는 즐거운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2월 17일부터 3박4일 동안 해외로 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여행 갈 장소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포상 휴가는 ‘스토브리그’가 큰 인기를 끌며 시청률 계속된 상승으로 인해 받은 것이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롭게 부임해온 단장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첫 화로 5.5%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매 화 흥미진진한 전개와 탄탄한 연기력이 입소문을 타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무려 17.0%를 기록했다.
승승장구 중인 ‘스토브리그’는 총 16부작으로 최종화 까지 5화를 남겨 두고 있다.
마지막화까지 시청률이 어떻게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