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에게 받은 결혼 1000일 기념 선물 공개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제이쓴에게서 받은 이벤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보낸 빨간 장미 가득한 꽃다발과 함께 짧은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해당 메시지에는 “현희야 천일 동안 고맙고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이날 홍현희는 “시간이 참 빠르다. 녹화 끝나자마자 꽃 배달이 왔다”며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이쓴아 1000일 선물 댓글 좀”이라며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은 축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응원 했는데 가수 나비는 “언니 축하해요”, 개그우먼 김민경은 “멋진 남편이다. 선남선녀 부럽다ㅜㅜ”, 가수 알리는 “축하해요!!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 커플” 등 댓글을 남겼다.
또 네티즌들은 “진짜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알콩달콩 두 분 보기 좋아요”, “진짜 제이쓴 너무 멋있음ㅠㅠ”, “진짜 사랑꾼ㅠㅠ”, “행복한 그녀 센스쟁이 제이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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