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서 “남친이랑 XX 간다”며 자리 박차고 나간 ’19금’ 안영미 클라스 (영상)

최근 공개 열애 중인 안영미의 모텔 썰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방송인 샘 오취리,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슬리피에게 “회식 자리에서 안영미의 19금 클래스에 감탄했다고?”라고 물었다.point 126 | 1

슬리피는 “이국주 라디오 종방연에서 한 번 뵀었는데 회식에서도 이 모습 그대로였다”라고 말을 꺼냈다.

당시 안영미는 회식 도중 “남자친구랑 모텔 가야 된다”라며 당당하게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때는 내가 관계가 좋았을 때였나 보다. 2년 전이었나?”라며 “그때까지만 해도 되게 왕성할 때였다. 그때가 그립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연애하고 있고 결혼할 사이니까”라며 덧붙였다.point 182 | 1

이에 스페셜 MC 장동윤은 크게 당황하며 “정신이 혼미하다”라며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숙박업소 모델 잘 어울린다”, “그런 말도 당당하게 할 수 있지”, “캐릭터랑 일상 생활이랑 똑같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