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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험하게 했다’며 보건공무원에게 침 뱉은 20대 코로나19 환자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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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대구 달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달성군 보건소 공무원에게 침을 뱉는 일이 있었다.

 

이에 달성군 공무원 노조는 이 여성에 대해 법적 대응 검토에 나섰다.

 

다행히 피해를 본 보건 공무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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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일(오늘) ‘운전을 험하게 했다’는 이유로 화가나 보건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대 확진자가 재판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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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서부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 정재현 부장검사는 구급차를 운전한 보건소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A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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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를 악용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상대로 범행한 점을 고려해 처분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은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저런 짓을 하지”, “강력한 벌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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