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쥐’띠들은 주목해야할 일이 생겼다.
쥐띠 중 2020년에 여행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무속인 유튜브 채널 ‘도리천궁’에는 2020년 경자년에 조심해야 할 띠와 나이가 점쳐졌다.
무속인 도리천궁은 “2020년 경자년에는 일곱 수가 들어가는 사람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주의를 줬다.
그는 내년 기준 나이대별로 조심해야 할 띠와 나이를 공개했다.
도리천궁은 “7살 말띠와 10살 토끼띠는 사람 때문에 놀랄 일 이생길 수도 있는데, 성추행이나 소중한 걸 빼앗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25살 쥐띠는 멀리 여행 가면 안된다. 천재지변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27살 개띠는 좋은 배필을 만나지만 사기를 당하거나 가까운 친구의 배신을 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33살 용띠는 대출 등을 받아 사업을 하면 망할 가능성이 있고 47살 호랑이띠는 서남이나 동남쪽, 멀리 여행 가면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2020년에 위험할 수 있는 띠와 나이를 공개하며 “일기예보처럼 생각하고 참고해 내년에 조심하면서 넘어가길 바란다”고 영상을 마쳤다.
믿거나 안 믿거나는 자신의 몫이니 판단은 알아서 하길 바란다.
그리고 도리천궁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맹신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