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의 3대 실수”
국내 K-POP이 세계까지 뻗으면서 K-POP 열풍은 식기는 커녕 더욱 더 거세지고 있다.
아이돌이 되기 위해선 뛰어난 외모는 물론 노래 실력, 춤 실력, 주체할 수 없는 끼와 개인기 등이 겸비되어야한다.
그래야 팬이 형성되고 앨범도 내며 수익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돌들이 활약하는 것은 무대뿐만이 아니다.
이제 예능프로에도 아이돌들이 얼굴을 많이 비추고 있다.
그러면서 논란도 많이 생기지만 귀여운 실수들로 인해 많은 이들이 미소를 짓기도 한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3대 실수’라는 게시물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를 소개한다.
1. 여자친구 예린 [폭력 전과 4범 (구)김창렬, (현)김창열]에게 주먹질..겁 상실
빅뱅의 뱅뱅뱅춤을 예능 프로에서 잠깐 추는데 폭력전과가 있는 일명 ‘3병류 김창렬’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김창열씨의 면전에 주먹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연출됐고 유세윤의 드립으로 인해 레전드 실수 움짤이 형성됐다.
2. CL, 노홍철 맞은 곳 또 때리고 후비기
2NE1의 CL이 노홍철(음주운전으로 면허 상실)에게 오늘 운전하냐며 의상과 연관지어 말을 했지만 의도치 않은 농락을 해버리고, 깨달아버린 CL의 표정으로 레전드 움짤이 만들어졌다.(+CL의 모습이 흡사 엘사를 닮았다는 댓글이 줄지음)
3. 세븐틴 민규, 전국 탈모인들과 전쟁 선포
남친짤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남친짤 찍는 방법을 전수 중인데, 자연스럽게 머리를 만지는 척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왠걸.. 바로 옆에 민머리인 돈스파이크가 있었고 그 옆에는 덜 민머리 배우 김광규가 있었다.
실수한 것을 깨달은 민규는 바로 90도로 사과인사를 했다.
킬링포인트는 김광규가 돈스파이크를 진정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