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초호화 슈퍼요트가 부산 앞바다에 등장해 화제다.

이 초호화 슈퍼요트는 무려 4천억 정도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요트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재벌 안드레이 멜리첸코가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슈퍼요트 A’가 광안대교 일대에서 유유자적 항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슈퍼요트A는 배 길이만 119ｍ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이기에 지난 주말 주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요트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중·소형 요트들이 주변에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요트는 전 세계 톱클래스 요트를 말할 때마다 언급되는 요트이다.

2008년에 만들어 졌으며 무려 4천억원 내외의 값어치를 자랑한다.

이 요트에는 안드레이의 지인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광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인천과 제주도에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