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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근육질 몸매 자랑하는 ’62세’ 몸짱 할머니의 ‘특별한’ 식이요법 (영상)


지난 달 26일 한 외신은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 건축가인 에바 비라스(62)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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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그녀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영상>

해당 매체는 에바가 40세에 처음으로 보디빌딩을 시작했고, 2017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로 인해 에바는 약 12인치(30.48cm) 가량의 대장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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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ediaDrumPlusTV

이후 자신의 신체 건강을 되찾고 싶었던 그녀는 고기, 계란, 생선, 물만 먹는 ‘육식 다이어트(diet)’에 빠졌다.

그녀는 “육식 식이요법(diet)로 현재는 인생 최고 수준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바는 이러한 식단을 약 1년간 철저히 지켜왔으며, 자신이 대장암에서 회복하는 데 현저히 도움이 되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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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식단은 하루 약 2천 칼로리로 구성된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만 마시고 정오까지 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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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고기, 계란, 생선, 물만 마시고 커피는 우유 없이 먹는다”며 “보충제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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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육식 다이어트(diet)는 지방을 줄이고 멋진 몸매를 자연스럽고 힘들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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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에바의 식이요법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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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만 고집하는 것이 오히려 암 발병률을 더 높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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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문가는 “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같은 붉은 고기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이다. 그러나 붉은 고기와 가공육을 많이 섭취할 시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에 90g 이상의 붉은 고기와 가공육을 먹는 사람들은 70g으로 줄이는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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