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밀크티’가 있다.
바로 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밀크티를 시중에 판매했던 밀크티 전문점 ‘차얌’의 이야기다.
‘차얌’은 기존 밀크티가 지녔던 고급스러운 이미지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가볍고 편안하게 즐기는 밀크티를 판매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차얌’은 900원에 밀크티를 판매했던 까닭을 한 매체를 통해 직접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던 까닭은 대만이나 중국 현지 생산업체에서 대량으로 직접 수입을 했기 때문에 원가를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었고, 현재 원재료를 월 20톤 이상 수입하고 있어 ‘박리다매’형 판매 방식을 고수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점포 수를 늘리며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차얌은 현재 수도권 위주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대입구, 수원대, 숙명여대, 왕십리역, 건대, 고대, 강남역, 범계, 평촌점 등에서 차얌을 찾을 수 있다.
또한 ‘900원 밀크티’를 직접 시음해본 SNS 후기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SNS 후기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