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괴롭히고 상처주면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철 없는 시절 ‘학교폭력’을 아무 생각 없이 일삼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 행동들은 이해를 해서도 안되며, 이해를 바라서도 안되는데, 가해자들은 죽을 때까지 평생을 자책을 하며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살아도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용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가 SNS스타가 돼 쇼핑몰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해당 남성은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SNS에서 핫한 사람이고, 순식간에 SNS스타가 돼 돈을 모아 쇼핑몰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그 남성이 학창 시절 한 여학생을 심하게 괴롭혔던 가해자라는 충격적인 사실도 폭로했다.
이어 “학창시절 그 남성은 뚱뚱한 여학생에게 외모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발언을 일삼았고 친구들과 함께 왕따를 시켰으며, 여학생이 따지자 식판을 던지기도 하고 때리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폭력적인 행동도 일삼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동창임을 인증하며 “증인과 증거가 많을 정도로 보통 학폭이 아니였는데 외제차 타고 여행 다니면서 뻔뻔하게 사는게 역겹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과거 가해자는 즐겼을지라도 피해자는 평생을 힘들어하며 살 것이기에 학교폭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