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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길에서 마음에 든 이성을 보고 한 행동


가수 강타의 열애설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했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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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강타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관해 밝혔다.

강타 인스타그램

이날 강타는 “길거리에서 마음에 든 이성을 보고 내가 한 행동을 맞춰보라”고 질문을 던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이에 강타는 “이성에게 휴대폰을 그냥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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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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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이어 “내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었다.point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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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화기 주인인데, 말 걸 용기가 없어서 전화기를 드렸다.point 27 | 다시 만날 수 있냐’고 했다”고 고백했다.point 45 | 1

강타는 “결국 만났는데 ‘이러지 말라’고 하더라. 데뷔 이후였다. 내가 누구인지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한편 레이싱모델 우주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의 연애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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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강타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연인”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과거 강타와의 연인이었음을 밝히며 그의 양다리를 암시하는 글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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