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후 2년 만에 제대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 배우가 화제다.
지난 27일 배우 이수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혁은 짧은 헤어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파란색 모자와 상의, 강렬한 눈빛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수혁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waiting)라며 자신을 기다려운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수혁의 SNS 계정은 2017년 이후 게시물이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었다.
1988년생인 이수혁은 지난 2017년 8월 조용히 군에 입대했으며, 지난 17일 제대했다.
이수혁은 제대 후 영화 ‘파이프라인’에 캐스팅이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혁이 직접 전한 근황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차기작 궁금하다”, “제대 축하해요”, “눈빛 좋다”, “여전히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