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슴 양쪽 부분이 뻥 뚫린 셔츠가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이 독특한 셔츠는 멕시코 출신의 디자이너 ‘산체스 케인'(Sanchez Kane)의 제품으로, 남다른 시선 집중효과가 있다.
가슴이 뚫려 조금 민망한 디자인인데도 약 20-5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개성있는 패턴과 입체적인 디자인을 이용해 유니크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보여왔다.
뻥 뚫린 가슴 주위로 또 다른 목 칼라가 테두리로 처리돼 개성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형태의 옷은 스트라이프, 단색, 기본 화이트 셔츠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이걸 진짜 사는 사람이 있나”, “남자만 입을 수 있을듯”, “보기만해도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