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목식당’ 제작진이 정인선이 알바하는 모습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편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선은 점심장사에 나선 칼국수집 사장님을 돕기 위해 정인선이 일일 알바에 나섰다.point 113 | 1
사장님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정인선은 설거지를 하며 점심 장사 준비를 도왔다.
손님들이 들어오자 침착하게 순서대로 주문을 받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사장님이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빙과 뒷정리를 완벽하게 처리했다.
제작진들은 방송도 잊고 묵묵히 서빙에만 집중하는 정인선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알바 요정이네”, “이제 진짜 프로같다”, “내가 다 고마울 정도”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