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SNS를 통해 깜짝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화이트 퍼 옷을 입고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민효린은 여전히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여전히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민효린은 사진과 함께 “?”라고 달며 태양과의 결혼 1주년을 축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1주년 축하해요”, “여전히 넘 예쁘다”, “태양 빨리 제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해 2월 3일 ‘빅뱅’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다음달에 입대한 태양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