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이다 vs 자.
살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글이 있다.
해당 글에는 ‘타살이다 vs 자.살이다’이라는 제목과 ‘Murder or Suicide? Explain why? ‘이라는 글, 하나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로인해 타살측과 자살측의 주장이 나뉘었다.
당신이 보기엔 해당 사진은 타살인것 같나 아니면 자.살인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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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측의 주장
그림의 죽음을 타살로 생각하는 이들의 근거는 손이다.
그림을 살펴보면 음료와 펜이 종이의 왼손에 놓여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죽은 여성은 ‘왼손잡이’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여성은 ‘총’을 오른손에 들고 있다.
또한 자살한 사람이라면 유서를 쓴다거나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등의 ‘자살의 징조’가 있어야 하는데 그림 속에서 여성의 방은 매우 정리되어있지 않으면 책상의 종이도 완성되어있지 않다.
자살측의 주장
‘자살’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정확하게 얘기하면 “타살이 아니다”이다.
자살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림 속 여성의 죽음을 ‘사고사’로 보고 있다.
자살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여성이 손에 들고 있는 담배에 집중한다.
누군가가 침입했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면 여성은 담배를 재떨이에 껐을 것이다.
그러나 여성은 담배를 손에 쥔 채 죽음을 맞았다.
이 점을 기반으로 자살측의 사람들은 여성이 ‘권총 모양의 라이터인 줄 알았지만 사실 진짜 권총이었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여성은 권총모양의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했지만, 라이터가 진짜 권총이었던 것.
자살과 타살 양측의 의견이 모두 일리가 있어 이 논란은 지금까지도 진행 중에 있다.
그림 속 여성은 어떻게 죽은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