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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속 ‘아스달 연대기’, 배우 ‘송중기’가 살렸다

tvN 아스달 연대기 영상 캡처


지난 1일 무려 ‘540억’원의 제작비로 화제가 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처음 방송되었다.

그러나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어렵고 난해한 스토리 때문에 실망스럽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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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 2회가 방영되자마자 판도가 완전히 뒤집히며 눈길을 끌었다.

tvN 제공

지난 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는 ‘아스달 연대기’ 2회가 평균 7.3%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자체 최고 8.2% 까지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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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회의 시청률 6.7%보다 0.6% 상승한 수치였다.

tvN 아스달 연대기 영상 캡처

2회부터 시청률이 오른 데에는 주인공 송중기의 등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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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송중기가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스토리의 재미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tvN 아스달 연대기 영상 캡처

주인공 ‘은섬’ 역의 송중기는 비주얼부터 소년미를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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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 감독은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것만으로 칭찬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적어도 1, 2회는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tvN 아스달 연대기 영상 캡처

한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스타 배우 송중기, 장동건, 추자현 등이 캐스팅되며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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