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알바 업종이 존재한다. PC방 알바 , 편의점 알바, 빵집 알바 , 까페 알바 , 식당 알바 등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요식업 매장에서 알바를 하는 알바생들은 보통 일하는 매장에서 파는 음식을 먹거나 맛을 보곤 한다.
그런데 한 알바생은 자신은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절대 안먹는다며 그 이유를 밝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본인은 빵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일하는 매장의 빵들은 비닐 포장된것과 비닐포장 되어있지 않은것 두가지로 판매한다고 한다.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빵은 문제 없지만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포장되어있지 않은 빵을 맨손으로 만져본 후 만지지 않은 옆에 빵을 집어 결제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만지는것도 모자라 찍어 맛을 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놀랍게도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이 당당하게 하는 행동들이다.
이러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본 빵집 매장 알바생은 자신은 절대로 포장이 안된 빵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다양한 청결상태 손으로 식빵을 만진 후 세균번식을 지켜본 결과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진 빵은 세균으로 인해 빵이 썩어버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 토나온다’ , ‘ 와 나 포장 안된거 짱 많이 먹는데’ , ‘ 개오바다..’ , ‘ 아니 다 큰 어른들이 그런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