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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지만 포그바 못 잃어”… 깜짝 신곡 공개한 감스트 (영상)


감스트(김인직, 29)가 첫 번째 발라드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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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6시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에는 ‘기다릴게’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기다릴게’는 가수 프리멜로가 작곡한 곡으로 감스트의 첫 번째 발라드 곡이다.

youtube ‘GAMST(감스트)’
youtube ‘GAMST(감스트)’

감스트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노래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기다릴게’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닿을 수 없는 애달픈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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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GAMST(감스트)’

감스트는 뮤직비디오 속의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직접 연기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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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는 웃음기 없는 진지한 감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youtube ‘GAMST(감스트)’

감스트의 팬들이 주목한 것은 특히 그가 ‘포그바’ 유니폼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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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포그바 유니폼을 입고 잠들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youtube ‘GAMST(감스트)’

지난해 9월 힙합 음원인 ‘모스키토’를 공개했던 감스트는 이번엔 진지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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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의 뮤직비디오는 33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GAMST(감스트)’

누리꾼들은 “진지하게 들을라 했는데 맨유 유니폼 때문에 분위기 깨졌다”, “박명수 목소리랑 오버랩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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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스트의 기다릴게는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