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무려 5년 만의 복귀작인 ‘하이바이, 마마!’에서 연기 칭찬을 받고 있다.
김태희는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연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첫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로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방송 전 부터 김태희의 5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주목을 받았다.
‘하이바이, 마마!’의 줄거리를 보면 사고로 가족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유령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이야기이다.
김태희의 연기 복귀와 유령 엄마라는 특별한 이야기로 시선을 모았던 ‘하이바이, 마마!’ 첫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2%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동시간대 1위로 드라마는 산뜻한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