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은 누구인가요?
마블의 인기 히어로 ‘스파이더맨’은 총 3번 변화했다.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톰 홀랜드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는 세 스파이더맨의 피지컬 차이를 소개한다.
#1 토비 맥과이어
1대 스파이더맨으로 스파이더맨’(2002), ‘스파이더맨2’(2004) ‘스파이더맨3’(2007)까지 세 편에 출연했다.
그는 평범한 청년 피터 파커가 정의의 히어로로 변하는 과정을 가장 잘 그려냈다는 평을 받는다.
키 173cm의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다.
#2 앤드류 가필드
2대 스파이어맨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에 출연했다.
키 179cm로 스파이더맨 중에서 가장 크며 영화 내에서도 키가 훨씬 커보인다.
특히 그가 입은 2세대 수트가 질감을 강조해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최고의 수트로 꼽히기도 했다.
#3 톰 홀랜드
3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캡틴아메리카:시빌 워’(2016), ‘스파이더맨:홈커밍’(2017)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 스파이더맨을 맡았을 때 당시 나이가 20세지만 극중 연령대는 중학생으로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는 중이다.
키 173cm의 피지컬로 토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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