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최우식과 공명이 영화 ‘멍뭉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엔터테이먼트 ‘숲’과 ‘판타지오’는 각각 최우식과 공명이 영화 ‘멍뭉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되는 영화 ‘멍뭉이’는 강아지와 같이 귀여운 매력을 가진 두 남자가 강아지와 소동을 벌이는 내용을 다뤘다.
‘청년경찰’과 ‘사자’를 연출한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촬영은 올해 하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대세 배우들의 조합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두 배우 다 강아지 같은데 거기다 강아지까지 함께 영화를 찍다니”, “케미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공명 역시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에게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