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자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완벽한 조명, 온도와 습도 그리고 푹신한 매트리스 라는 조건이 충족되면 최고의 잠을 잘 수 있다.
그러나 여기 어떤 환경이든 어떤 자세든 편안한 잠을 자는 고양이들이 있다.
‘ 이상한 자세로 자는 고양이 대회’ 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10마리의 고양이를 소개한다.
#1. 가장 편한자세로 자는 겁니다.
이 고양이는 자신의 집 안에서 자는 것이 아니라 몸은 집 안에, 머리는 바깥에 내두고 잡을 자고있다.
표정을 보면 그에게는 이 자세가 최고의 자세라는 것을 말해준다.
#2. 고양이는 ‘어디서든’ 잘 수 있다.
진지한 표정을 짓고 ‘쓰레기통’에서 잠을 자는 냐옹이.. 너무 사랑스럽다.
#3. 아슬아슬…!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잠을 자는 고양이다.
#4. 일어나면 뭔가 ‘ 개운하다’ 라고 느낄거 같은 고양이의 수면자세
#5. 나 여기서 자고 있어요 ( 후각 마비?)
낡은 운동화 안에서 잠을 자고있는 작은 고양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주인의 발냄새를 잘 견디며 자는 듯 보인다.
#6. 고양이는 포유동물인가 연체동물인가…
#7. 장화 신은 고양이
분명히 장화신은 고양이긴 한데 장화 속에서 자고있는 것 같기도…
#8. 크으 시원하다…!
처음 해본 것처럼 보이지 않는 고양이의 세면대 수면.
#9. 지난 밤 우유를 너무 많이 마셨나..
과음한 뒤 간신히 집에 들어와 그자리에서 기절한 듯한 우리의 모습이 보인다.
#10. 이게 가능해????
침대와 테이블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처럼 잠을 자고 있다. 잠에 든 게 신기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