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비롯해 글로벌무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소식이 화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블랙핑크가 소유하고 있다는 이른바 ‘은퇴연금’ 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며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블랙핑크가 이슈가 된 은퇴연금의 정체는 바로 그녀들의 유튜브채널인 ‘BLACKPINK’ 로 자그만치 ‘3260만명’의 구독자수를 자랑한다.
심지어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 역시 평균적으로 ‘억’ 단위 조회수를 기록해, 그녀들이 전세계적으로 팬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KBS라디오의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서 “100만 유튜버 동생을 알고 있는데 얼마 번다고 숫자를 대지는 않더라. 그런데 외제차 한 대씩은 매달 뽑고 있다” 라는 발언이 있기도 했다.
100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가 달마다 외제차를 뽑는다면, 3260만명에 달하는 그녀들의 수익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조우종’ 씨는 블랙핑크가 우리나라 유튜버 순위를 공개했는데, “블랙핑크가 우리나라 유튜브 수익 1위” 라고 말했다.
특히 월간 예상수익이 많게는 7억 가까이 예상이 된다며 추정액수를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