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아 온리원 파트너 조건은 이걸 한번에 할 수 있는 사람이었음’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연반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에 출연한 보아는 자신의 댄스파트너 조건은 ‘한 번에 원킥으로 올라올 수 있는 사람’을 뽑았다.
실제로 보아와 댄스파트너를 맞춘 사람들은 모두 유연하고 춤을 잘 춘다고 유명했던 아이돌들이 대다수였다.
그녀와 합을 맞춘 무대를 보여주었던 파트너는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은혁, 동방신기 유노윤호, 엑소 세훈, 황민현, 루한 등이 있었다.
해당 관련 영상은 유튜브 (ENG) SM 첫째 딸은 보아, 그럼 막내딸은 재재? 막 이래ㅋ(그만큼 오디션에 진심이라는 뜻)이라는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만 13세에 불과한 나이로 ‘ID : Peace B’로 데뷔하여 ‘No.1’, ‘아틀란티스 소녀’, ‘허리케인 비너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한국인 가수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성공에 한 획을 그으며 최연소 수식어가 따라 붙는 가요계의 전설같은 존재로 구전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하냐..’, ‘그나저나 연반인 모자이크 좀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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