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르셋을 하고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는 여성들
메이크업이나 다이어트, 여성다움을 강조하는 것을 모두 버리고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으로 존중 받자는 행위가 탈코르셋이라고 한다.
이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불리는 여성들이 최근 많이 실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팔 다리의 털을 밀지 않고 여성스러운 옷을 입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근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탈코르셋을 하면 몸의 생기는 변화”라는 글이 재조명되면서 화제가 됐다.
한 여성이 코르셋에서 벗어나고 다낭성난포증후군 문제로 건강상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남성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 실제로 탈코르셋으로 유명해진 前 뷰티 유튜버의 영상 속 팔 부분을 캡쳐했는데 그도 남성처럼 털이 수북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건 진짜 고통스러운 병인데…”, “고통스럽겠다ㅠㅠㅠ”, “저 다낭성난포증후군은 진짜 고생이라고 하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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