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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들이 던진 2kg 돌에 맞아 얼굴뼈가 함몰되었습니다 “


최근 ’10대’들이 던진 돌에 맞아 안면뼈가 부러진 6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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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미국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웨너( 64세) 씨는 일을 마치고 운전을 해서 집에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위 사진은 본 기사의 내용과 연관이 없음 PEXELS PIC

달리던 웨너씨의 차량 앞 유리로 거대한 돌이 날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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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리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날아온 2kg의 돌을 피할 수가 없었고 그대로 얼굴에 돌을 맞았다.

 

출처: 데일리메일

얼굴에 돌을 맞아 기절한 그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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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조사 결과 이 돌은 주변에서 놀던 10대 소년 2명이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공개한  차로 날아온 돌의 사진은 다음과 같다.

출처: 데일리메일

돌의 무게는 2kg에 달했고, 당시 비도 내리고 있어서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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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 기사의 내용과 연관이 없음 PEXELS PIC

돌을 던진 14세, 15세 남자아이들은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고 각각 1급 폭행죄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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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짖굳은 장난으로 넘어가기엔 사고가 컸고, 윌리엄씨는 얼굴뼈가 함골되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심지어, 이들이 돌을 던진 것은 처음이 아니었다고 한다.

 

윌리엄의 차가 지나가기 1시간 전, 그들은 이미 다른 차에 돌을 던졌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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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은 2명의 소년은 ” 장난으로 그랬다” 며 ” 원래 나뭇가지를 던지려했는데 장난으로 돌을 던졌다” 라고 해명했다.

 

단순히 장난으로 보기 어려운 이들의 행동은 미국 사회의 공분을 사고있고, 소년에 대한 유한 처벌이 아닌 1급 폭행죄를 적용하며 큰 처벌을 피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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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쏠렸다.

 

심지어 이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 살인미수’를 적용해야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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