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깨끗한 주방 사진을 올리는 한 치킨집 사장님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매일 주방 사진을 올리는 가게 사장님’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일 새벽 1시경 주방 상황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사장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은 1월 8일 마감 후 주방 사진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며 깨끗하게 청소를 마친 주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른 날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핸드폰 화면과 함께 시간을 인증하며 언제나 변함없이 깨끗한 상황을 공개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믿음직스럽다.
우리 동네면 단골될 듯”, “진짜 믿고 먹을듯”, “리스펙”, “주인이 셀프 홍탁됐네”, “이런 데가 성공해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