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집사의 규칙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매일같이 보여주며 끊임없이 사람의 고정관념에 도전한다.
예를들어 왜 세면대에 똥을 싸면 안되는지, 피자위에 앉으면 안되는지 등에 대해서 실험해본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고양이를 사랑하며 전세계의 집사들이 고양이들이 만드는 재밌는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스스로 고양이 문을 개척하는 고양이 2마리의 모습이다.
굉장히 편해보인다.
피자를 왜 방석으로 쓰지 않는지 이해 할 수 없는 고양이이다.
몸에 무해한 따뜻한 온기방석이다.
내가 강아지 침대를 눕는 순간 고양이 방석이 되는 것이다.
‘나는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다. 나는 스파이더 캣이다.’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다.
이 고양이는 항상 이긴다.
왜냐하면 항상 체스판을 뒤집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이 자세가 굉장히 편하다고 말하지만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세상 불편하다고 말하고 있다.
순진하고 무구한 표정을 짓는 이 고양이는 지난밤 집사의 3개의 아이폰 충전기를 끊어버렸다.
집사의 장화에 얼굴을 집어넣고 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집사이다.
항상 제일 강한 포켓몬 카드를 꺼내 놓는 순간에 자리 깔고 앉아 버리는 고양이다.
꽃을 즐기기 위해 화분 속으로 들어가버린 고양이는 꽃을 즐기며 망치는 최고의 방법을 찾았다.
고양이가 신나게 욕실에서 뛰어 논다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세면대에 똥이 있을 것이니까.
고양이는 똥은 닦는 것이 아닌 묻는 것이라고 친히 알려주고 있다.
고양이 조만간 학교에 진학할 예정으로 컴퓨터로 진학할 학교를 알아보고 있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매일 밤 집사의 이불 속에 침입해 발을 물어버리는 귀여운 냥아치이다.
고양이는 이 의자가 너무 마음에 든다.
하지만 누구의 의자인지는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