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엑소(EXO)의 멤버인 ‘ 찬열 ‘ 의 독특한 성격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엑소 찬열의 팬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그의 착한 성품은 방송이나 주변인들의 언급에 의해 알려진 사실이다.
2017년 7월, 엑소는 컬투쇼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 이상한 취미나 버릇을 가진 멤버는?”
이에 엑소의 ‘백현’씨는 웃으며 다음과 같이 답한다.
” 찬열이는 뭐 하나에 빠지면 항상 제일 좋고 비싼걸로 사서 끝을 본다. 그러다가 그만 두면 방치한다 ”
찬열의 이러한 독특한 성격을 볼 수 있는 일화는 생각보다 많다.
먼저, 찬열이 게임에 빠졌을 때는…..
멤버들과 게임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에 고사양 노트북을 멤버 수만큼 구매해서 현관에 쌓아두었다고 한다.
엑소 멤버들은 ” 멤버들이 다함꼐 뭔가를 해야지 팀워크가 생긴다고 생각해서 노트북을 산거같다” 라고 말한다.
다음으로,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분장을 하고 싶었던 찬열은….
할로윈데이 하루를 위해서 3천만원 상당의 아이언맨 슈트를 구입했다고 한다.
세번째로, 아버지의 생일때 아빠를 사랑하는 자기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카드에 ‘LOVE’를 각인하여 선물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효자찬열’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소문이…
이 외에도, 찬열은 친누나의 이직을 축하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빨간색 벤츠를 선물했다고 한다.
엑소 멤버들과 가족 이외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엑소의 찬열은 우연히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본인의 카드로 결제를 하고 간다고 한다.
그와 관련된 미담은 수도 없이 많다.
다음으로 그가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본다는 성격을 보여주는 그의 소장품이다.
롤렉스 시계를 비롯해서 차량또한 월드클래스인 찬열…
가히 ‘영앤 리치’의 교과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